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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 정체성 아우팅(7%) 등의 순이었다.

과거 ‘가출 청소년으로 불리다 부정적 인식을 없애기 위해 ‘가정 밖 청소년이란 용어가 쓰인다.그래서 노숙자 쉼터를 찾아가는 이들도 있다.

국내 청소년 기본법상 9~24세가 청소년이다.특히 원 가족의 소득을 기준으로 청년 지원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어서 탈 가정 청년 지원에 공백이 생긴다.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

어렸을 때부터 시작된 부모의 정서적·육체적 학대를 견디다 못해서였다.국내 제도상 부모가 자녀의 주민등록등본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부모가 주소지로 자녀를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.

가정폭력을 당했다는 행정처분 서류와 진단서 등이 필요하다고 한다.

탈 가정 청년에 대해선 아직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실정이다.7명대를 유지했지만 지난해 태어난 아기 수는 23만 명으로 8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.

2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은 0.17개 시도 모두 ‘출산율 0명대… 4년새 하남시 인구만큼 사라져 [출산율 0.

6명대 출산율을 보이는 국가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.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(10∼12월) 합계출산율은 0.